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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벌레 여동생 “언니 옷 300벌에 구멍 뚫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0 14:11
2012년 11월 20일 14시 11분
입력
2012-11-20 14:10
2012년 11월 20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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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좀벌레 여동생 사연 화제
‘좀벌레 여동생’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언니 옷을 빌려입고 나가 구멍을 뚫어오는 일명 ‘좀벌레 여동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좀벌레 여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언니는 “동생이 자꾸 내 옷에 구멍을 내서 남아나는 옷이 없다”며 “충격요법을 주면 나을 수 있다고 해 옷 300벌을 찢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좀벌레 여동생’은 “(옷에 구멍을 내는 건) 전화하면서 낙서하는 것 같은 무의식이나 습관 같은 것”이라며 “내가 뜯는 것은 잘못인데 언니는 아예 찢어버린다. 나는 꿰매면 된다”고 답해 실소를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본인이 직접 꿰매라”고 하자 좀벌레 여동생은 “언니가 더 손재주가 좋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결국 이날 ‘좀벌레 여동생’은 126명의 방청객들로부터 ‘고민’이라는 의견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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