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예언 적중, “날카로운 안목… 역시 YG”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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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9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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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양현석 예언 적중’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예언이 적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는 첫방송부터 쟁쟁한 실력자들의 출연으로 화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혁, 이수현 남매로 구성된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다리꼬지마’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양현석은 “방송이 끝나면 ‘다리꼬지마’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할 것이다”고 예언했다.

실제로 ‘다리꼬지마’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현석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역시 날카로운 안목~”, “이하이를 키운 양 사장님답다”, “이번에도 양 사장이 악동뮤지션 데리고 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악동뮤지션 외에도 윤주석이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를 절묘한 강약조절 및 소울 느낌의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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