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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치원 굴욕, “해치지 않아요” 빵 터지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8 23:56
2012년 11월 18일 23시 56분
입력
2012-11-18 23:51
2012년 11월 18일 2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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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치원 굴욕
유재석 유치원 굴욕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못생긴 친구들의 축제인 ‘못친소 페스티벌’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제동과 데프콘을 데리고 김영철에게 가던 중 길거리에서 줄지어 서 있는 유치원생들과 마주쳤다.
유재석, 김제동, 데프콘은 유치원 아이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려 했다. 그러자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여러분, 해치지 않아요. 인사해도 돼요”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달래고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유재석이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굴욕을 당한 이날 방송에는 고창석 이적 김C 신치림 권오중 김제동 김영철 데프콘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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