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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한서희, 독설가 용감한 형제도 홀리게 한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7 09:05
2012년 11월 17일 09시 05분
입력
2012-11-17 09:04
2012년 11월 17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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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한서희, 독설가 용감한 형제도 홀리게 한 매력
‘위대한 탄생3’에 출연자 한서희가 화제다.
한서희는 16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3’(이하 위탄3)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서희는 출연과 동시에 심사위원들을 압도하는 춤실력과 넘치는 끼를 선보였다. 혼자 거울을 보고 안무를 연습했다는 말에 심사위원들은 더욱 놀라기도.
용감한 형제도 “연습생들과 비교해도 참 잘하는 편이다”라며 칭찬했다. 한서희는 춤을 추고 난 뒤 거미의 ‘어른 아이’를 원활하게 소화했고 용감한 형제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심사위원 김태원은 “자신을 캐릭터화하는 시대가 왔다. 한서희는 노래를 해야 할 사람이다”라고 했고 용감한 형제는 “눈빛에서 레이저를 봤다. 노래 실력보다는 그 끼를 봤다”고 합격 시켰다.
사진출처|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3’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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