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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문채원 이어 이유비 ‘볼 쓰담쓰담’ 실제 남매같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2 18:18
2012년 11월 2일 18시 18분
입력
2012-11-02 18:00
2012년 11월 2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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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문채원에 이어 이유비에게도 친근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30일 KBS 2TV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초코마루 남매 그리고 재길의 유쾌한 촬영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중기, 이유비, 이광수는 리허설에 여념이 없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송중기와 극중 여동생으로 나오는 이유비의 친근한 모습이다. 송중기는 이유비의 볼을 한 손으로 ‘쓰담쓰담’하며 귀엽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으로 이유비의 얼굴을 감싸며 ‘실제 오누이’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실제 여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둘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분위기 너무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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