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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120억 원 기부 “돈 없어 대출 받아 기부했지만 명품 입는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1 10:12
2012년 10월 31일 10시 12분
입력
2012-10-31 10:03
2012년 10월 31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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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120억 기부. 사진|KBS 2TV
김장훈 120억 기부
가수 김장훈이 총 120억 원을 기부해 화제다.
김장훈은 30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기부와 오해에 대해 밝혔다.
김장훈이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약 120억 원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은 "10월 내게 안 좋은 일이 많았다. 쓰러져 있었기에 대출을 받아 기부했다. 약속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수입을 기부로 지출하는 것에 대한 우려에는 "엄마에게는 옮겨 다니지 않을 집을 해줬다. 큰 조카에게는 가게도 내줬다"며 "다들 내가 검소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입고 다니는 옷 전부 명품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장훈은 지난 25일 10집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없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13년 봄 한국을 떠나 아시아와 미국 전역을 돌며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한편 김장훈은 이날 기부 이외에도 싸이와의 갈등설과 화해에 얽힌 뒷 이야기와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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