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용의자X’ 조진웅, 인간미 넘치는 미소 작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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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9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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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조진웅은 행복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니 가히 조진웅 전성시대다. 부산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 조진웅은 “이제는 연기만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조진웅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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