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조은숙이 결혼전 ‘원앙부적’ 지닌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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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8일 07시 00분


조은숙-송도순-오미연-안연홍 등이 결혼과 관련한 점괘와 미신에 빠졌던 이야기를 풀어놓는 ‘웰컴 투 시월드’의 한 장면. 사진제공|채널A
조은숙-송도순-오미연-안연홍 등이 결혼과 관련한 점괘와 미신에 빠졌던 이야기를 풀어놓는 ‘웰컴 투 시월드’의 한 장면.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18일 밤11시 ‘웰컴 투 시월드’

18일 밤 11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가 결혼과 관련한 점괘와 미신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조은숙은 결혼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점집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당시 무속인으로부터 ‘원앙부적’이라 칭하는 여우 생식기 부적을 지니고 다녔다는 그는 “거짓말처럼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자칭 ‘점교’ 송도순이 “취미는 점보는 거다. 아는 점쟁이만 100명이다”고 말하자 며느리 채자연은 “시어머니가 우리 부부 베개 밑에 부적을 숨겨 놨다가 우연히 발견해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며느리월드’의 시선을 받는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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