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위험한 관계’ 시사회 깜짝 등장 “황홀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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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1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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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영화 ‘위험한 관계’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스포츠코리아
소녀시대 윤아가 영화 ‘위험한 관계’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스포츠코리아
‘위험한 관계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윤아가 깜찍한 요정으로 변신했다.

윤아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관계’VIP 시사회에 소녀시대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블랙 앤 화이트의 니트 톱에 어두운 실버 컬러의 캉캉 스커트를 매치해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반투명한 블랙 타이즈와 메리제인 킬힐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위험한 관계’의 주인공인 장동건과 장백지를 비롯해 고소영, 이병헌, 슈퍼주니어, 이연희, 샤이니 등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18세기 프랑스 작가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플레이보이 셰이판(장동건 분), 정숙녀 뚜펀위(장쯔이 분), 팜므파탈 모지에위(장바이즈 분)의 뒤얽힌 애정 관계를 그렸다. 11일 국내 개봉.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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