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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 치매증상 90대 어머니 공개 “걱정되고 늘 불안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4 11:33
2012년 10월 4일 11시 33분
입력
2012-10-04 11:28
2012년 10월 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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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 치매증상 90대 어머니 공개 “걱정되고 늘 불안하다”
개그우먼 문영미가 어머니를 공개했다.
문영미는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는 90대 어머니를 공개했다.
문영미 어머니는 몇 해 전부터 치매증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 어머니는 눈에 보이는 것은 무조건 비닐봉지에 넣는 모습을 보였다.
문영미는 라면을 끓여놓고 먹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에 걱정했다. 그는 “아침에도 한 개 끓였는데 또 라면을 끓였다. 라면 먹는 게 아까운 게 아니라 깜빡해서 가스 불을 안 끄면 어떻게 하냐. 걱정이 된다. 늘 불안하다”고 전했다.
또한 문영미는 “모든 게 내 탓인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치매예방을 위해 뇌검사를 받기도 했다. 검사 결과 문영미 뇌상태는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영미 담당의사는 “가족력이 있어 걱정했지만 전반적인 뇌상태가 아주 좋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감정조절 능력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한편, ‘기분좋은날’에서는 조기치매와 치매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MBC ‘기분좋은날’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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