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엄마’ 융드옥정 “며느리가 별, 대박 터지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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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6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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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목사. 사진 | MBC ‘무한도전’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목사. 사진 | MBC ‘무한도전’
‘융드옥정, 별 며느릿감으로 대만족’

하하의 엄마 ‘융드옥정’ 김옥정 씨가 10월 1일 방송될 KBS 2TV 추석 특집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 며느리로 맞이할 가수 별에 대해 언급한다.

김옥정 씨는 지난 20년 동안 목회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의 인생 카운슬링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 하하 엄마로서가 아닌 목회자로서 상담을 해주기 위해 방송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오는 11월 30일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별이 며느리로 들어와 요즘 대박터지게 행복하다. 며느릿감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풀하우스’는 ‘대한민국 가정이라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가정 내 고민’을 풀어보는 콘셉의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다. ‘개그콘서트’ 팀과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연예인들이 출연해 가정 내 일어나는 고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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