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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5번 대마초 복용…아내가 살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5 11:29
2012년 9월 25일 11시 29분
입력
2012-09-25 11:22
2012년 9월 25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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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에 출연한 가수 전인권.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전인권, 대마초 복용 구속·요양 생활…날 지켜준 아내 고마워’
가수 전인권이 이혼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인권은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 에 출연해 “5번째 대마초 복용으로 구속됐다가 석방된 후 이혼한 아내와 팬클럽 회원들이 나를 요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다.
전인권은 “1년 4개월 요양 생활을 마치고 갈 데가 없어 방황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내가 전인권 좋아하잖아’라고 말하더라. 그 이후로 누구의 응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내의 말 덕분에 다시 살아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10년 전 이혼했지만, 아내는 계속 내 옆에 있어줬다. 지금도 같이 살고 있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25년 만에 뭉친 들국화는 명곡 ‘제발’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벅찬 감동에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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