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말근육녀, 얼굴은 꽃사슴인데 몸은 적토마! “멋져!”

  • Array
  • 입력 2012년 8월 28일 13시 28분


코멘트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하루 20시간씩 운동한다는 ‘말근육녀’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역대 최강의 몸매를 자랑하는 화성인들이 총출동해 몸매를 뽐냈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받은 것은 ‘말근육녀’였다.

명품 몸매 6위에 등극한 그녀는 “헬스부터, 폴 피트니스,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루에 20시간씩 운동한다”며 “먹고 자는 시간도 아깝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말근육녀’는 자신의 몸에서 등근육이 가장 자신 있다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기도 했다.

남성들도 생기기 어려운 나비를 형상화한 듯한 선명한 등근육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말근육이다!”, “진짜 운동 중독이네! 중독이야!”, “갑자기 저의 몸이 너무나도 초라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역대 최강 몸매 1위 화성인으로는 괴력의 보디빌더 ‘헐크 부부’가 선정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