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신곡 ‘피닉스’, 데뷔 이후 첫 음원 차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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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8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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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이 공개한 신곡 '피닉스'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7일 오후 새 싱글앨범 ‘피닉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신곡 ‘피닉스’로 발매 4시간만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온라인 음원 포털 사이트 벅스뮤직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16시부터 17시, 18시 기준 제국의아이들의 ‘피닉스’가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카라의 ‘판도라’와 걸스데이의 ‘블루레인2012’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피닉스’는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문준영과 하민우, 김동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사운드에 어쿠스틱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프렌치 팝 스타일의 곡이다.

‘피닉스’작사에 참여하여 작사가로 첫 작품을 내게 된 멤버 김동준은 “멤버들과 함께 작사에 참여하여 다른 곡들보다 더욱 애착이 갔는데, 음원 차트 1위를 하게 되니 더욱 사랑스러운 곡이 됐다. 그만큼 더욱 열심히 무대를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한 제국의아이들의 ‘피닉스’는 오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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