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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디스 ‘폭소’… “내 남친 얼굴 잘 알잖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7 17:39
2012년 8월 27일 17시 39분
입력
2012-08-27 17:11
2012년 8월 27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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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효리 이상순 디스’
가수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의 외모를 디스하는 발언으로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MC 이효리는 게스트 이승열을 소개하던 중 “목소리가 좋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예를 들어 배우로 치면 이병헌 같은 저음을 선호한다. 아무리 잘생기고 능력이 좋아도 목소리가 너무 하이톤이면 약간의 망설임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MC 정재형은 “장동건 같은 외모에 앵앵거리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과 얼굴은 정말 아닌데 목소리가 정말 멋있는 사람 둘 중 한 사람을 택하라면 누굴 택할 것 같으냐”고 질문하자 이효리는 “얼굴과 목소리를 꼭 택해야 한다면 목소리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외모보다는 목소리가 중요하다. 내 남자친구 얼굴 잘 알지 않느냐. 목소리가 정말 좋다. 이미 검증이 됐다”고 밝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상순 디스 너무 웃기다”, “이효리 이상순 디스? 은근히 목소리 좋다고 자랑한 것 아닌가?”, “이효리 이상순 디스? 이상순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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