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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근황 ‘충격’… “월 40만 원 집에서 중국어 공부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7 15:58
2012년 8월 27일 15시 58분
입력
2012-08-27 15:45
2012년 8월 27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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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조혜련 근황’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조혜련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조혜련의 근황과 복귀계획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 측 관계자는 “애들이 보는데 좋은 곳에서 살기 싫다고 월 40만원 짜리 집에서 살며 중국어 공부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복귀 계획도 아직 없고 영화 시사회에 갔던 건 곽경택 감독과 친분도 있고 카메오 출연도 했었기 때문이다. 활동을 할 거란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조혜련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미운 오리새끼’ VIP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혜련 근황 충격적이다”, “조혜련 근황에 깜짝 놀랐다”, “조혜련 근황? 약간 놀랐다. 의지는 강하다. 중국어 공부 중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4월 남편과 이혼한 후 중국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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