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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이름표 7개, “능력자 제압하고 ○○ 차지했다” 환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7 10:52
2012년 8월 27일 10시 52분
입력
2012-08-27 10:10
2012년 8월 27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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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광수 이름표 7개’
배우 이광수가 무려 7개의 이름표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특집으로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효진과 이광수는 런닝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특히 이광수는 7개의 이름표를 얻어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수와 공효진을 제외한 ‘런닝맨’ 멤버들은 연합을 맺고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어내기 위해 나섰다.
이후 김종국과 맞닥뜨린 상황에서 이광수는 몸싸움을 벌였고 능력자의 이름표를 떼는 데 성공했다.
결국 이광수는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를 모두 떼는 데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광수 이름표 7개 대박이었다”, “이광수 이름표 7개 놀랐다”, “이광수 이름표 7개? 기린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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