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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열등감 고백 “IQ는 155…사회성 부족”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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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10:44
2012년 8월 23일 10시 44분
입력
2012-08-23 10:33
2012년 8월 23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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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도 열등감을 느낀다?’
배우 이병헌이 열등감을 느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이병헌, 한효주, 김인권, 류승룡이 출연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병헌은 “고등학교 시절 팔씨름과 IQ가 특출났다. 당시 IQ가 155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병헌은 “IQ와 머리가 좋은 것은 상관없다”며 “오히려 사회성 부족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평소에는 허술한 면이 있어서 바보라는 소리를 드는 타입이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털어놨다.
그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망언이다”, “자랑 같다”, “아이큐가 엄청나다”, “단점도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19일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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