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독일선행 포착, “일인자로 롱런하는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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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6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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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유재석 독일선행 포착’

방송인 유재석의 선행이 포착된 과거 사진이 그의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미지에 일조하고 있다.

‘유재석 독일에서 쓰레기 줍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2006년 SBS ‘일요일이 좋다-X맨’ 촬영 당시 일반인에 의해 포착된 것이며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유재석은 양손에 쓰레기봉투로 보이는 봉투를 들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유재석이 ‘우리 이거 깨끗이 치워야지. 남의 나라에 와서 잘 안 치우고 가면 안 된다’고 동료들에게 쓰레기 청소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점심 먹고 쉬면서 놀고 있는데 유재석 혼자 치우고 있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덧붙였다.

‘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독일선행 포착 역시 바른 생활 사나이다!”, “유재석은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방송계에서 일인자로 롱런하는 이유가 있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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