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기대되는 또 하나의 한일전~!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전~! 5시40분 무한도전 이후 7시10분부터 시작합니다~! 김연경선수 팔 아프겠지만 한 경기만 더 부탁드려요~! 이숙자선수도 많이 볼 수 있기를”이라고 남겼다.
그러나 김태호PD 여자배구 응원 메시지에 오류가 있었다.
여자배구 3-4위전인 한일전을 준결승전이라고 잘못 말한 것. 일부 네티즌들이 지적하자 김태호PD는 “아~ 3-4위전. 제가 잠을 못잤더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어찌됐든 김태호PD 여자배구 응원에 네티즌들도 가세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축구에 이은 또다른 한일전 기대합니다”, “김태호PD 여자배구 응원 센스있네요”, “당연히 여자배구 한일전도 승리할 겁니다” 등으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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