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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지아니 아넬리 동거, “연인사이는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6 11:49
2012년 8월 6일 11시 49분
입력
2012-08-06 11:43
2012년 8월 6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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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 스틸컷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으로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이별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른 감독과 동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들은 “스튜어트가 패틴슨과 함께 동거하던 LA의 맨션에서 나온 뒤 지아니 아넬리 감독의 집에서 함께 거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또 다른 불륜설이 불거지고 있는 것.
하지만 아넬리 감독은 “나는 항상 그녀의 편에서 보호해줄 생각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내게 사랑스런 여동생같은 존재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7일 스튜어트의 불륜설에 대해 아넬리 감독은 “수많은 가십성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루퍼트 샌더스와 어떤 성적인 관계도 맺지 않았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또 불륜?”, “동거한다고 해서 연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섣부른 감이 있다”, “로버트 패틴슨 정말 화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지아니 아넬리 감독은 2010년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감독과 배우로 만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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