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대표, 사과문 공개 “화영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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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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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트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3일 오후 6시 35분 사정연(사회정의엽합)대표자 아르빛(닉네임)과 만났다.

김광수 대표는 아르빛(닉네임)과 만나 화영과 티아라 간에 불거진 왕따설과 이번 일은 무관함을 30분 가량 설명했다. 또 김광수 대표는 언제든지 티진요가 원하면 회원들을 만나 이러한 사실들을 명백히 이야기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광수 대표는 이번 일이 왕따설과는 전혀 무관하며 생방송 펑크로 인하여 연예인이 지켜야 할 대중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서 비롯 된 것이라 강조하였다. 그것이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연예인 관리 차원의 규칙이라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와 화영양이 이번 일로 인하여 서로 서로 많은 상처를 입었으며 양쪽 부모님 또한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아르빛(닉네임)께 티진요 여러분과 사정연 여러분 회원들께 오해가 없게 잘 설명해 달라 했고 아르빛(닉네임)님은 티진요 카페 공지를 통하여 티아라는 화영을 왕따시킨 사실이 없다라고 확실한 공지를 발표했다.

사정연 측에서 티진요와 약속을 잡겠다고 제시했고 김광수 대표는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흔쾌히 만나겠다고 돌아갔다.

또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르빛(닉네임)님이 집회 취소에 관해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의 면담 내용을 공지한 후 티진요 안에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티진요 회원들과 사정연 회원들에게 오해없는 만남이었으니 그만 아르빛(닉네임)님의 신상털이 및 악성 댓글로 또 한 사람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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