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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 “괴한에 납치됐다 풀려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1:16
2015년 5월 23일 01시 16분
입력
2012-07-19 09:43
2012년 7월 19일 09시 43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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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가 자신이 경험한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의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 언론 시사회 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다.
나영희는 "10년 전 4명의 강도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다"며 "8시간 차에 갇혀 공포에 떨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세한 탈출 과정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영희는 "그때 강도들이 다시 나를 잡으러 올까봐 매스컴에도 알리지 못했다"며 "그 공포에서 벗어나기까지 3년이 걸렸다. 지금도 엘리베이터를 혼자 못타고 매니저가 꼭 같이 탄다"고 말했다
한편 나영희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무서운 이야기' 중 '콩쥐 팥쥐'편에서 양딸 대신 친딸인 박지(남보라 분)를 갑부에게 시집보내기 위해 계략을 세우는 엄마 역할을 맡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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