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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위눌림 호소… 수지 “주먹을 높게 들고 자”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2 11:04
2012년 7월 12일 11시 04분
입력
2012-07-12 10:17
2012년 7월 1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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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수지(출처= 수지 트위터)
‘아이유 가위눌림 호소에…’
가수 아이유가 가위눌림을 호소하자 미쓰에이 수지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위눌림.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일찍 시작해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그녀의 절친 수지는 “주먹을 높게 들고 자봐”라는 이색적인 해결 방안을 답으로 제시했다.
이에 아이유는 “카톡(카카오톡)은 확인 안 해?”라는 사적인 대화가 오갔다. 이어 수지는 아이유에게 “가위 눌리지 마. 삼단 가위”라는 말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가위눌림 안타깝다. 스케줄이 많은가?”, “아이유 가위눌림 내가 대신 당하고 싶다”, “아이유 가위눌림에 수지 해결방안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부산, 수원을 거치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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