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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누드해변에서 상의 탈의한 적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6 16:03
2012년 7월 6일 16시 03분
입력
2012-07-06 16:01
2012년 7월 6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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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스페인에선 수영복 하의만 파는 경우 많아”
손미나가 누드해변에서 상의 탈의를 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손미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외국여성들은 누드해변에서 상의 탈의를 많이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손미나는 “친구들과 배를 빌려 섬으로 놀러가서 상의탈의를 한 적 있다. 스페인에서 수영복을 구입하러 가면 하의만 파는 경우가 많아 여자에게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수줍게 말했다.
하지만 손미나는 섬에선 탈의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7일 오후 10시 2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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