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김하늘 백허그 “키스신보다 훨씬 더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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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5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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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김하늘 백허그 장면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 장면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김도진 역)과 김하늘(서이수 역)이 달콤한 백허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건은 김수로(임태산 역)를 대신해 윤세아(홍세라 역)의 기념일 깜짝 이벤트를 위해 작업하던 중 김하늘에게 백허그를 했다.

장동건은 “이 것 좀 잡아달라”라며 김하늘에게 각목을 잡아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김하늘이 그의 말대로 각목을 잡고 도와주자 장동건은 김하늘의 뒤에서 백허그를 한 채 드릴을 작동 시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너무 멋있어요”,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에 마음이 꽁냥꽁냥”, “김하늘 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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