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추는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고 작업실 방 청소했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작업실에 잘 못 들어와서 그랬어요. 저 진짜 깔끔합니다. 제 옛 여친들에게 물어보세요. 어머니의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귀하게 키워놨더니 결국 더러운 이미지로 나갈 거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은 이 정도까지만 치울게요”라며 공개한 사진들 속엔 앞서 공개됐던 것과는 달리 깔끔하게 정돈된 상추의 집 모습이 담겨있다.
가지런히 진열된 화장품들과 잘 정돈된 침대, 그리고 빛이 잘 들어오도록 활짝 열어놓은 커튼이 눈길을 끈다.
‘상추 집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치우니까 얼마나 좋아. 내 속이 다 후련하네”, “상추 집 공개 이번엔 깔끔 버전?”, “옛 여친들이 집에 자주 왓었나 보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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