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결혼식서 민폐미모 ‘신세경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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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3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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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개월 김예림의 근황 모습이 화제다.

울랄라세션 김명훈(29)이 지난 12일 2세 연하 패션디자이너와 웨딩마치를 올린 가운데 축가를 부른 김예림의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 속 김예림은 밝은 오렌지 빛의 자켓을 입고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명훈과 그의 신부는 1년 동안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했으며, 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오는 9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이외수가 주례를 맡았고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이 사회를 봤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 혼성듀오 투개월이 불러 두 사람을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 제공=소원스냅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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