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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격투기 나선 양준혁, 비장의 신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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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1 14:04
2012년 4월 21일 14시 04분
입력
2012-04-21 03:00
2012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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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국가대표(오후 8시 40분)
불멸의 국가대표단 선수들이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내고 자체선발전을 겸한 특별훈련에 돌입한다. 불국단은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육진수 선수를 감독으로 영입했다.
현직 격투기 선수인 길영복 김석모 선수가 암바, 초크, 테이크다운 등의 시범을 보이자 불국단은 안색이 변한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던 평소 모습과 달리 막상 실제 훈련이 시작되자 서로 시선을 피하며 숨기에 바쁘다.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는 길영복 선수와 일전을 치른다. 육진수 감독은 두 선수의 경기 내내 심 선수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데…. 육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심 선수를 로드 FC에 영입하고 싶다는 욕심을 보인다.
한 방의 사나이 양준혁은 육 감독과 대결에 나선다. 그는 육 감독의 그라운드 기술에 걸려 넘어지지만 듣도 보도 못한 기술로 의외의 부위를 공격해 제압에 나선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양준혁의 결정적인 신기술은 무엇이었을까.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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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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