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결혼은 32살 쯤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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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8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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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윤아는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했다.

현재 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배우 장근석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아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32살 쯤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률에 대해서 “시청률에 연연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잘 나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가장 듣기 좋은 수식어로 “여자라는 말이 가장 듣기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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