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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금지사진 ‘방출’… “이제 막 활동 시작,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9 14:22
2012년 3월 19일 14시 22분
입력
2012-03-19 14:17
2012년 3월 19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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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금지사진(사진= 방송 캡처)
“지드래곤 금지사진이 제일 웃겼다”
그룹 빅뱅의 금지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빅뱅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빅뱅의 금지사진 대방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의 ‘굴욕’ 사진이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 것.
공개된 빅뱅의 첫 번째 금지사진은 무대에서 공연 중인 빅뱅의 모습. 특히 역동적으로(?) 안무를 소화하고 있는 대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 금지사진. 지드래곤의 ‘코털 제모설’이 돌았던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의 콧 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지만 코털은 보이지 않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팬들도 언급 안한다는 금지사진이 대방출됐다”, “지드래곤 금지사진이 제일 웃기다. 진짜 제모하나?”, “이제 막 활동 시작했는데,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뱅은 이효리에 대해 “무대에서는 최고, 무대 밖에서는 동네 누나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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