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성은’ 입은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누구?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품달’김수현이 이상형으로 꼽은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인기가 뜨겁다.

6일 12시 현재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는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전하의 성은을 입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 계탔네”등의 표현을 쓰며 그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수현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 MTV 드라마 ‘스킨스’에서 그녀를 처음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말한 바 있다.

1992년생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스킨스’로 데뷔한 이래 영화 ‘타이탄’, ‘폭풍의 언덕’에 출연했다.

브라질 혼혈인 그녀는 영국 내에서 엠마 왓슨과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느낌의 신비로운 매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