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도니호빵 하나 남아, 뿌듯”… “도니는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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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2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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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출처= 한유라 트위터)
해당 사진(출처= 한유라 트위터)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수 오빠네랑 부부놀이하러 영등포 이마트를 갔다가 발견했다”며 “‘달인도 울린 도니호빵’ 하나남은 도니호빵을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됐을지? 아 뿌듯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김병만을 모델로 한 ‘달인의 호빵’은 수북히 쌓여있는 반면 정현돈이 모델로 나선 ‘도니호빵’은 마지막 한 개만 남아있는 모습.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유라 씨 너무 귀엽다”, “도니는 좋겠네~ 이런 부인 있어서”, “남편 사랑이 넘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개그맨과 프로그램 작가로 만나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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