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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중구 명예 홍보대사 위촉… “중구로 이사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0 16:15
2012년 1월 10일 16시 15분
입력
2012-01-10 16:11
2012년 1월 10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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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소녀시대의 윤아가 서울 중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아는 지난 9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구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최창식 구청장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윤아는 “중구에 한류스타의 거리가 조성된다고 하는데 소녀시대 동료들과 함께 가고 싶다”며 “앞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중구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아는 2013년 1월8일까지 1년 동안 관광 1번지인 명동ㆍ남대문ㆍ북창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등 중구의 관광정책과 명소가꾸기 사업을 중심으로 중구 역점사업을 알리는 일을 수행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구로 이사갈까?”, “역시 한류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아 ‘서울의 중심 중구’ 이미지에 걸맞는 구민들을 명예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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