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교수와 여제자2’에서 남상백의 팬티 벗긴 사연?… 알고보니

  • Array
  • 입력 2012년 1월 4일 15시 48분


코멘트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여배우가 남자 배우의 팬티를 벗긴 사실이 알려지며 실제 정사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사 예술집단 참은 4일 “서울 대학로 챔프 예술극장에서 ‘교수와 여제자2’ 공연 도중 이유린이 극중 남편으로 나오는 남상백의 팬티를 벗겨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본상 가벼운 스킨십 장면인데 이유린이 남상백의 팬티를 벗기고 신체 일부를 애무하면서 관객들이 상당히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실제 정사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것.

이에 이유린은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내 정신이 아니었다. 남상백 선배에게 호되게 혼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극 ‘교수와 여제자2’는 발기부전인 교수가 여제자를 통해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인 연극이다. 2월 1일까지 대학로 챔프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