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김규리에 호감 “사귀자고 하면 당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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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7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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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이 배우 김규리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바비킴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김규리를 향해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바비킴은 동료 윤도현으로부터 김규리를 소개받은 적이 있다고 전하며 “여자 연예인에게 겁을 먹게 된다. 친해져도 이성으로 생각을 못한다. 너무 예뻐서 두렵다”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유재석 김원희가 “김규리가 사귀자면 사귈거냐?”고 묻자 바비킴은 “바로 사귀겠다”고 망설이지 않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바비킴 형님도 좋은 인연 만나셔야지요”, “두 분이 잘 되길 빌겠습니다”, “너무 귀여우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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