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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이색 청첩장 공개… “예비신부랑 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22 16:59
2011년 12월 22일 16시 59분
입력
2011-12-22 16:00
2011년 12월 22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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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청첩장
가수 김태우의 독특한 프로필 청첩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6일 결혼을 앞둔 김태우의 이색적인 청첩장이 공개가 된 것이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김태우와 예비신부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겨있다. 또한 사진 밑에는 각자의 생년월일, 성격, 키, 프러포즈때 했던 말이 적혀있다.
특히 김태우는 프러포즈때 “평생 날 조련해줄래?”라고 말을 한 것으로 적어놨으며, 이에 예비신부는 “앉아. 손”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한 사실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김태우는 예비신부를 만나며 “공격적인 성격이 온순해졌다”고 적어 두 사람의 애정을 짐작케했다.
청접장을 본 네티즌들은 “‘평생 날 조련해줄래?’라는 프로포즈 재밌다”, “두 사람 어릴 적 사진이 너무 닮았다. 남매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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