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여성 팬 가슴에다 사인한 적 있다”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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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7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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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YB의 윤도현이 특이한 부위에 사인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도현은 “2009년 미국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인 워프트 투어에 참가했을 때 이야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래도 팬들이 록 스피릿이 충만하다 보니 특수부위에 사인을 부탁하더라”며 “한 여성팬분이 가슴에 사인을 해달라고 해서 해준적이 있다”며 “옆에 남자친구분도 흥쾌히 받아들이더라”라고 말했다.

윤도현은 “평소보다 사인을 길게 했다. 날짜까지 다 써줬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같은 해 데뷔한 이적이 잘 되는 걸 보고 솔직히 부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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