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파리에서 다리 깁스에도 불구하고 함박미소

  • Array
  • 입력 2011년 12월 3일 09시 11분


코멘트
사진출처=전효성 트위터
사진출처=전효성 트위터

시크릿 전효성이 파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전효성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 우왕. 너무 예쁜 거리들이.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날. 오늘부터 크리스마스 준비할래요. 여긴 밤 12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이제 잘려구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입에 손을 대고 야호라고 외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표정은 밝지만 한쪽 다리에는 깁스를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리 괜찮나?", "항상 웃는 모습 보기 좋다", "어서어서 나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은 지난달 23일 숙소에서 나오던 중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시크릿은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상품 박람회(KBEE)에 홍보대사로 참석차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