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김남주, 섹시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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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1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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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 김남주가 악세서리 브랜드 지미추와 만나 시크한 관능미를 뽐냈다.

패션지 인스타일과 호텔 스위트 룸에서 진행된 지미추 2011년 F/W컬렉션 화보는 김남주의 섹시한 일상을 담고 있으며, ‘패션의 완성은 백과 슈즈’라는 말과 같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과 함께 다양한 분위기의 백과 슈즈를 매치하여 매력적인 자태의 상류층 여성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남주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S라인 몸매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원조 패셔니스타 다운 위엄을 자랑하였으며, 특유의 도시적이면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감각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눈길을 끌었다.

도도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로 컷마다 본능적인 섹시함이 묻어나는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붉은 립스틱으로 매력을 더한 그녀의 얼굴에서는 나이를 잊게 하는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깊어진 눈매는 가을 여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김남주가 선택한 지미추의 모든 상품은 지미추 도산매장을 비롯한 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인스타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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