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광연, 대기실 셀카 ‘귀요미 펫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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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8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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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밴드 레드애플의 멤버 광연. 사진제공| 룬 커뮤니케이션
남성밴드 레드애플의 멤버 광연. 사진제공| 룬 커뮤니케이션
6인조 신인 남성밴드 레드애플의 멤버 광연의 대기실 셀카가 공개됐다.

18일 오전 레드애플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광연의 사진은 지난 12일 컴백무대 MBC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촬영한 직찍 사진이다.

사진 속 광연은 카메라 뒤로 살포시 얼굴을 숨겼다. 180cm 큰 키의 광연은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 금발머리에 반달 눈웃음으로 지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주머니에 쏘옥 넣어 다니고 싶다”, “너무 앙증맞다”. “눈웃음에 반할 듯”,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직찍은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애플은 남성적이면서도 사이버틱한 퍼포먼스로 화제가 된 신곡 ‘어쩌다 마주친’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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