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 8년 만에 뜨거운 전라 노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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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7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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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 센스’의 이완 맥그리거가 파격적인 전라 노출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퍼펙트 센스’는 감각상실 바이러스로 인해 전 인류가 감각을 잃어버리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시작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끌려 불 같은 사랑에 빠지는 두 남녀의 아찔한 러브스토리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과감한 전라 노출까지 불사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그의 파격 전라 노출은 감각적인 에로틱함과 탄탄한 작품성을 결합시키는 작품으로 유명한 데이빗 맥킨지 감독의 전작 ‘영 아담’ 이후 8년 만이며, 다시 한번 데이빗 감독과 의기투합해 작품성을 위해 감행된 것. 그의 전라 노출을 통한 파격 열연은 관능적인 배우 에바 그린과의 매력적인 베드씬으로 탄생되었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연인의 애절함이 담긴 가슴 저린 러브씬으로 아름답게 표현되었다.

감각 상실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진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피폐해지고 자꾸만 엇갈리던 절망적인 순간의 연속에서도 서로를 기억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두 사람이 마침내 서로를 발견하고 다가서는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11월 24일 개봉

사진제공ㅣ영화사 하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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