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K3’ 울랄라세션 “이게 바로 엔터테이너”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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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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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30일 첫 생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6명의 작곡가 곡 중 직접 선곡한 노래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집해 부르는 미션이 주어졌다.

울라라세션은 이날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불렀으며 절도 있는 안무로 큰 호응을 받았다.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본 윤종신은 “이게 바로 엔터테이너다. 노래 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제시할 수 있는 팀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승철은 “너무 좋은 무대였지만 보여줄게 많다보니 아카펠라 그룹의 불안한 음정이 보였다”라고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울라라세션은 이날 90점대 이상의 점수를 받아 모바일 투표와 무관하게 최고 심사위원 점수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슈퍼세이브’로 톱9에 진출하게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헤이즈와 민훈기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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