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소지섭, 고혹적 관능미 화보 공개

  • Array
  • 입력 2011년 9월 20일 16시 24분


코멘트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에서 호흡을 맞춘 한효주와 소지섭이 색다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효주와 소지섭은 최근 W 코리아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 했다.

한효주는 극중 서서히 시력이 상실돼 가지만 밝게 살아가는 전화 교환수 정화역을 맡았으며, 소지섭은 세상을 향해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전직 복서 철민역을 맡았다. 영화는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이번 화보는 생떽쥐베리의 소설 ‘우연한 여행자’의 글귀에서 영감을 얻어 ‘교감’이라는 콘셉트로 진행 됐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가가고 싶어 망설이고 애태우는 마음을 고혹적인 자태로 표현했다.

(동아닷컴/사진 W코리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