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10월19일 日메이저 데뷔싱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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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6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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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워너뮤직과 계약을 맺은 씨엔블루가 10월 19일 메이저 첫 싱글 ‘인 마이 헤드’를 발표한다.

씨엔블루는 한국 데뷔전인 2008년부터 일본 인디음악계에서 활동하며 100여회의 길거리 공연과 제프 투어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2010년 9월 발표한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아이 돈트 노우 와이’가 당시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1위에 올랐고, 1일 인디밴드로서 마지막으로 발표한 앨범 ‘392’가 발매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씨엔블루는 17,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블루스톰’ 콘서트를 개최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인디즈 마지막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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