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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옛 애인 닮은 2PM 준호에게 거절 당해” 폭탄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5 11:46
2011년 8월 25일 11시 46분
입력
2011-08-25 11:24
2011년 8월 25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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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2PM 준호와 얽힌 관계(?)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가장 친구하기 싫은 순정녀는?’(이하 ‘순정녀’) 절친 특집 녹화에 개그우먼 안선영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이휘재는 홍석천에게 친구하자고 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2PM의 준호에게 거절당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홍석천은 친한 형, 동생으로 지내자는 자신의 제안에 준호가 “형, 저는 그게 좀 어려울 것 같네요”라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선영은 “홍석천이 오래 사귀었던 옛 애인이 준호와 닮았다”는 폭탄발언 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짧게는 1년, 길게는 13년 이상의 우정을 지속한 절친들이 밝히는 순정녀들의 감쳐왔던 비밀은 8월25일 오후 11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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