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튜브톱 드레스 입고 ‘청순+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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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1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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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참여한 결혼식 들러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1일 트위터에 ‘우린 노처녀 들러리’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안혜경 등 지인 사이에서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다. 단아한 튜브톱 드레스에 수수한 메이크업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핑클 시절 생각난다”, “이효리가 노처녀면 나는 뭔가”, “역시 여신 이효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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