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버버리 코트입고 시크한 ‘가을 여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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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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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한 의류브랜드의 가을 화보 촬영을 했다.

이다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 에서의 다양한 연기 변신과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미스 리플리’에서 세련되고 시크한 호텔리어 이미지로 이다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도시적인 이미지가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것으로 기대한다.

화보 컨셉은 ‘어반 트립(URBAN TRIP)’으로 이다해의 다양한 포즈와 카리스마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런 여성 아날도 바시니의 멋을 돋보이게 해 주었다. 드라마로 바쁘게 돌아가는 스케줄을 마치고 도심속 자연을 느낄수 있는 한적한 공원을 거닐며 이다해 자신만의 여유를 찾고 사색하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연출하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된 이번 화보 촬영은 이다해를 통해 현대여성의 매력을 부각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ㅣ㈜아마넥스, 다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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