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한 아이의 엄마로…결혼 6개월 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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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3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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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24)가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허이재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아들을 출산 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는 7세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난 1월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발표 당시 허이재는 "혼전임신은 아니다 "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허이재의 신랑은 국내 모 기업인의 아들로 현재 학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룹 에이프리즘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허이재는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2007년 MBC 드라마 ‘궁S’로 데뷔했으며 영화 ‘해바라기’,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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