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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안방 드라마 강세, 1위~4위 싹쓸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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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13:54
2011년 7월 10일 13시 54분
입력
2011-07-10 13:29
2011년 7월 10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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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안방극장에서 드라마가 시청률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지상파 3사가 방송한 종합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순위 1위부터 4위에 나란히 드라마가 올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증명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한 프로그램 가운데 오후 7시55분에 시작한 KBS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연출 이재상)가 전국 시청률 24.6%(이하 동일기준)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사랑을 믿어요’는 주인공 황우슬혜와 이필모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이야기가 전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오후 8시45분에 시작한 MBC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은 20.5%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다.
MBC 주말드라마는 오랫동안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을 거듭했지만 최근 ‘반짝반짝 빛나는’의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20%대를 돌파했다.
결말을 앞둔 SBS ‘신기생뎐’(극본 임성한·연출 손문권)은 20.1%로 3위를 기록했다. 밤 9시55분에 시작한 이날 방송에서는 귀신이 등장하는 등 황당한 설정이 펼쳐졌지만 시청률은 흔들리지 않았다.
밤 9시40분에 시작한 KBS1TV ‘광개토태왕’(극본 조명주·연출 김정선)은 전국 시청률 17.4%로 4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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